등불을 밝히는 사람🏮
미국 100달러 지폐의 주인공 벤저민 프랭클린은 어느 저녁, 자기 집 앞에 등받침대를 설치하고 그 위에 큼직한 등 하나를 올려놓았습니다. 해가 지자 그는 등에 불을 밝혔습니다. 당시에는 등불을 집 안에서만 사용하던 시절이었기에, 사람들은 그의 행동에 의아해했습니다.
“기름이 아깝다”, “쓸데없는 일이다”라며 조롱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어두운 골목길을 비추는 그 불빛 덕분에 밤길을 걷는 사람들이 넘어지지 않게 되었고, 방향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비로소 프랭클린이 켠 작은 등불이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이를 위한 배려였음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 이웃들이 하나둘씩 집 밖에 등불을 달기 시작을 했습니다.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도시 전체를 환하게 밝히게 되었고 오늘날의 가로등의 시초가 된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또 다른 어둠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무관심, 냉소, 혐오와 불신이라는 깊은 어둠이 사회 곳곳을 덮고 있습니다. 작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조금 불편하더라도 먼저 내미는 손길, 나만이 아닌 우리를 생각하는 작은 실천, 이것이 바로 현대판 가로등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누군가에게 넘어지지 않게
도와주는 빛이 되고, 또 다른 이에게는 길을 찾아주는 이정표가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빛의 전염성입니다. 한 사람이 보여준 따뜻함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렇게 모인 빛들이 세상을 더욱 환하고 따뜻하게 만들 것입니다.
최강의 한파가 이어지는 오늘도 나와 타인을 위하여 등불을 훤히 밝히는 알찬 하루가 되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 person who lights a lamp 🏮
Benjamin Franklin, the main character on the U.S. $100 bill, set up a support stand in front of his house one evening and put a large light on it. As the sun went down, he lit up his back. Back then, people were puzzled by his behavior, as lanterns were used only in the house.
Some mocked it, saying, "It's a waste of oil," and "It's useless." However, changes happened over time. The lights that illuminate the dark alleys made it easy for people who walk on the night streets to fall down and find directions.
People finally realized that the little lanterns that Franklin turned on were not just for them, but for everyone. After that, neighbors started lighting them outside their houses one by one. One person's small practice lit up the whole city and became the beginning of today's streetlights.
Today we live in another darkness. The deep darkness of indifference, cynicism, disgust, and distrust covers all parts of society. A small but warm word, a touch that comes out first even if it's a little uncomfortable, and a small practice of thinking about us, not just me, is the modern street lamp.
So that you don't fall for someone
It becomes a light that helps, and a milestone that finds a way for another. What is most important is the contagious nature of the light. The warmth shown by one person will move another person's
mind, and the light that gathers in that way will make the world brighter and warmer.
I hope that today, when the cold wave continues, will be a fruitful day to light a lantern for me and others.
Thank you.)
2026년 1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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