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4.인생 3전

人生三戰(인생삼전)

프랑스의 낭만파 작가 '빅토르 위고'가 분석한 인생人生속 세가지 싸움에 대하여 ~~~~

첫째는 자연과 인간과의 싸움입니다.

그는 이 싸움을 그리기 위하여 [바다의 노동자]라는 작품을 썼다.

바다의 어부들이 살아가기 위해서 추운 날씨와 사나운 파도와 싸운다.

인간이 산다는 것은 자연과의 끊임없는 투쟁이다.

자연은 우리에게 따뜻한 어머니 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잔인한 적이요 라이벌이다.

과학과 기술과 기계는 인간이 자연과 싸우기 위한 위대한 무기요 도구다.

인간이 산다는 것은 자연을 이용하고, 지배하고, 정복하기 위하여 항상 싸우는 것이다.

둘째는 인간과 인간끼리의 싸움이다.

빅토르 위고는 이것을 그리기 위하여 '93년' 이라는 작품을 썼다.

개인과 개인간의 생존경쟁에서 부터 나라와 나라와의 전쟁, 민족과 민족의 싸움, 공산 세력과 자유 세력과의 투쟁에 이르기까지 인간세계에는 많은 싸움이 있다.
우리는 이런 싸움을 원치 않지만 생존하기 위하여 이 싸움을 아니할 수 없다.

우리는 생존을 위한 싸움과 자위를 위한 싸움과 정의를 위한 싸움을 해야 한다.
우리는 싸우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세상에 패배처럼 분하고 괴로운 것이 없다.

나라와 나라와의 싸움에서 패배한다는 것은 죽음으로 전락하는 것이요, 노예가 되는 것이다.

패배는 자멸을 의미한다.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무장이 없는 곳에 평화가 없고,
힘이 없는 곳에 자유가 없다.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사의 냉엄한 현실이다.

셋째 끝으로 자기와 자기와의 싸움이다.

가장 중요한 싸움이 있다
그것은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이다.

빅토르 위고는 이 싸움을 그리기 위하여 유명한 [레미 제라블]을 썼다.

성서 다음으로 많이 읽혀진 이 명작은 '쟝발장' 이라는 한 인간의 마음 속에서 벌어지는 선한 자아와 악한 자아의 내적 투쟁의 기록이다.

마침내 선한 쟝발장이 악한 쟝발장을 이기는 용감한 정신적 승리를 생생하게 그린 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선과 악의 싸움터다.

나의 마음속에는 항상 두 자아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용감한 나와 비겁한 나”
“커다란 나와 조그만 나”
“너그러운 나와 옹졸한 나”
“부지런한 나와 게으른 나”
“의로운 나와 불의의 나”
“참된 나와 거짓된 나”

이러한 두 가지의 자아가 우리의 마음 속에서 항상 싸움을 하고 있다.

내가 나하고 싸우는 싸움,
이것은 인간의 자랑이요.영광인 동시에
고뇌와 비극의 원천 이기도 하다.

이 싸움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위대합니다.
(the three wars of human life

On the three fights in life analyzed by French romantic writer Victor Hugo~~~~~~~~~

The first is the battle between nature and humans.

He wrote a piece called The Workers of the Sea to paint this fight.

Fishermen in the sea fight cold weather and fierce waves to survive.

It is a constant struggle with nature that humans live.

Nature is a warm mother to us, but sometimes it is a cruel enemy and rival.

Science, technology, and machines are great weapons and tools for humans to fight nature.

To live is to always fight to exploit, dominate, and conquer nature.

The second is a fight between man and man.

Victor Hugo wrote a piece called '93 years' to paint it.

There are many battles in the human world, from individual-to-individual competition for survival to war with the country, to ethnic-to-ethnic fighting, to communist and free forces.
We don't want this fight, but we can't help but fight it to survive.

We must fight for survival and for self-defense and for justice.
We must win if we fight.

There is nothing in the world that is as bitter and painful as defeat.

To be defeated in the fight against the country is to be reduced to death and to servitude.

Defeat means self-destruction.
How scary it is.

Where there is no armament, there is no peace,
Where there is no power, there is no freedom.
This is the stark reality of the world's history in which we live.

Third, it is a battle between oneself and oneself.

have the most important fight
It's my fight with me.

Viktor Hugo wrote the famous Remy Gerrable to paint this fight.

This masterpiece, which is the second most read after the Bible, is a record of the inner struggle of the good and evil self in a human mind called 'Jang Valjean'.

Finally, it vividly depicts the brave spiritual victory of Good Jean Valjean over evil Jean Valjean.

Our hearts are a battle between good and evil.

There is always a battle between two egos in my mind.


"Brave and cowardly me"
"Big me, little me"
"I'm generous and I'm small"
"The diligent and lazy me"
"Me of righteousness and injustice"
"The true me and the false me"

These two egos are always fighting in our minds.

The fight I'm fighting against,
This is human pride. It's an honor and an honor
It is also a source of anguish and tragedy.

Humans are great because of this f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