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3일 금요일

528. 손을 들어서 낫는 치법

식사하다가 목에 가시가  걸리거나
나이 들면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신기하게 낮은 방법이 있습니다.

손을 들어서 낫는 치료법입니다.
친구 한 명과 함께 식사하는데
친구가 실수로 생선 가시가 걸려
목이 메었습니다.

그래서 손을 위로 들어보라고 제안하자
생선 가시는 정말 놀랍게도 목에서 빠져
뱉어냈습니다.

손녀는 맛있는
젤리 한 조각이 목구멍에 걸렸고
그는 억지로 뱉어 보려고 했지만
소용없어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양손을 머리 위로 치켜들었더니
놀랍게도 젤리를 정말 뱉어냈습니다.

등산 도중이나 올래 길 걷기 운동을 하던지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쥐가 나서 고통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왼발에 쥐가 나면 오른손을 들고,
오른발에 쥐 날 때 왼손을 드는 등

발에 난 쥐를 예방할 수 있는
응급 처치가 가능하다면
여러 번 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손을 머리 위로 올리는 것은
생명의 수단입니다.

<심근 경색에 더 유용합니다>.
<협심증에도 효과적입니다>.

도로를 걷다가 숨을 쉴 수가 없을 정도로
가슴이 아팠을 때 의도치 않게

두 손을 높이 들고
아, 나 죽을 것 같아할 때
두 손을 높이 들어 보십시오.

결국 풋 하고 숨을 내쉴 수 있습니다
구급차가 왔을 때 그는 이미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간단한 상식이지만 기억해 두셨다가
꼭 응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자연의 생활요법입니다
(If you get a thorn in your throat while eating
When I get older, I get cramps in my legs
I have it.

There's a surprisingly low way to do this.

It is a treatment that heals by raising his hand.
I was eating with a friend
My friend accidentally got a fishbone
I'm thirsty.

So let's suggest you raise your hand up
The fish bone is so incredible that it's coming out of my throat
I spat it out.

The granddaughter is delicious
A piece of jelly stuck in my throat
He tried to force himself to spit it out
It was useless, so I couldn't say anything.

I raised my hands above my head
Surprisingly, they really spit out the jelly.

Whether it's during hiking or walking on the road
I have cramps in my daily life and it's painful
There are times.

If you have cramps on your left foot, raise your right hand,
Raise your left hand when you have cramps on your right foot

It can prevent a rat on your foot
If first aid is available
You'll be able to try it many times.

Putting your hands above your head
It's a means of life.

<More useful for myocardial infarction>.
It is also effective for angina.

I can't breathe while walking on the road
When you're heartbroken, unintentionally

with one's hands high
Oh, when I feel like I'm going to die
Raise your hands high.


Eventually, you can breathe out
By the time the ambulance came, he had already spoken
You can do it, too.

It's a simple common sense, but remember it
Please apply it.
This is nature's life therapy)

2025년 10월 1일 수요일

527. 100살 건강의 비결

100살의 비결-

젊은 세포와 늙은 세포에 동일한 자극을 줬다.

자외선도 쏘이고, 화학물질 처리도 했다.
저강도(低强度) 자극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고강도(高强度) 자극을 하자 예상과는 반대의 결과였다.
고강도 자극에서 젊은 세포는 반응하다 죽었지만, 늙은 세포는 죽지 않았다.

2년 이상 같은 실험을 했다. 결과는 같았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노화(老化)는 증식(增殖)을 포기(抛棄)한 대신, 생존(生存)을 추구(追求)한다’ 였다.
평생 노화를 연구해 온 박상철(朴相哲; 1949~ ) 전남대 석좌교수는 이 연구 결과를 보고 노화에 대한 인식을 확 바꿨다.

“노화는 죽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입니다.”
박 교수가 노화과정을 긍정적으로 보고, 당당하게 늙음을 맞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이다.

생명은 죽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이다.

최근 서울 인사동의 한 카페에서 박 교수를 만났다.
‘장수의 비밀을 아는 사나이’라는 별명을 가진 박 교수는 세계적인 장수 과학자이다.
최근 한 세미나에서 박 교수는 ‘늙지 않고, 아프지 않기 위한 먹거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10년 이상 한국과 세계의 백세인들을 직접 만나며 그들의 식습관을 관찰한 박 교수는 한국 특유의 장수 먹거리를 찾아 냈다고 한다.
현대판 불로초인 셈이다.

○ 그 첫번째 불로초가 바로 들깻잎이었다.
국내 최고 장수지역인 구례, 곡성, 순창, 담양 등의 장수마을 주민들의 들깻잎 소비량이 다른 지역에 비해 훨씬 많았다.
이들 주민은 들깻잎을 날로 먹거나 절여 먹었다. 들깻잎의 효용을 분석했다.
“들깨가 오메가3 지방산의 주요 공급원 역할을 했어요.
들기름에 나물을 무치고, 전을 지지고, 들깻잎을 날로, 혹은 된장이나 간장에 절여 드셨어요.
들깻가루는 추어탕 등에 듬뿍 넣어 드시더군요.”
고등어, 연어 등에 많은 오메가3 지방산은 필수 지방산으로 필수적인 장수 영양소이다.

○ 두번째 한식에서 찾아낸 불로 식품이 된장, 간장, 청국장, 김치 등의 발효식품이었다.
“육식하지 않으면 비타민 B12가 부족 합니다.
이 영양분은 조혈 기능뿐 아니라 뇌 신경 기능 퇴화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백세인의 혈중 비타민 B12 농도는 정상이었고, 육류를 주식으로 하는 서양인들 보다 높게 나왔어요.”
어찌 된 일일까?
박 교수는 연구 결과 원재료인 콩이나 두부, 야채 상태에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던 비타민 B12가 발효과정에서 생성된다는 것을 알았다.

박 교수는 우리 민족의 전통식단이 바로 한류 케이-다이어트(K-diet)의 핵심이라고 한다.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장수 식단으로 알려진 지중해 식단에서는 올리브 오일을 많이 먹고, 그린란드 식단에서는 생선(오메가3)을 많이 먹는다.
한국의 장수 식단은 채소도 신선한 형태가 아닌 데치거나 무쳐 먹는데 이런 조리 과정을 통해 장수에 도움되는 영양분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서울대 의대에서 생화학을 전공한 박 교수가 노화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서울 한복판에 있는 탑골 공원에서 노인들이 무료 급식하는 점심을 먹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는 것을 본 뒤였다.
무력해 보였다. 그래서 노인들에게 무료로 요리법을 가르치고, 식단도 개발했다.
당당한 노년을 위한 처방이었다. 자립하고 독립하는 길이기도 했다.

“요리를 배운 노인들은 한결같이 요리가 이렇게 쉬운 줄 몰랐다고 이야기했어요.
물론 간단한 요리이지만 한 번도 주방일을 하지 않았던 노인들에겐 새로운 경험이었죠.”

건강한 장수를 위해선 움직이라고 박 교수는 강조한다.
선진국 백세인의 남녀 비율은 1:4~1:7로 여성이 많은데, 한국은 1:10으로 현격히 여성이 많다는 것이다.
이는 한국 남성이 유난히 몸을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박 교수는 진단한다.

♦ 당당한 노년을 위한 골드인생 3원칙

○ 그 첫째는 ‘하자(to do)’ 입니다.
뭐든지 하면서 노년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장수인들의 특징은 늘 뭐든지 한다고 했다.
나이가 들었다고 움츠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자신이 좋아하고,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단다.

○ 두 번째는 ‘주자(to give)’이다.
자신의 능력을 사회에 봉사하고 기부하며 베푸는 것이다.
나이가 먹었다고 받으려 하지 말고 뭔가 주려고 애쓰면 아름답고 당당한 노년이 된다는 것이다.

○ 세 번째 원칙은 ‘배우자(to learn)’이다.
일반적으로 은퇴를 하는 50, 60대를 지나 적어도 30년 이상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살고 싶다면 새로운 사회와 문화, 과학에 대한 배움에 조금의 주저함이나 망설임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잘 살아야 잘 떠날 수 있어요.
두려움 없이 떠나려면 미련이 남지 않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것이 백세인들 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교훈입니다.”

아무리 말이 좋고 합당하여도 그것을 실행치 않으면 그냥 말이나 글에 불과 하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면 그것은 크나큰 성과를 줍니다.

자신의 머리에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1879~1955, Germany-USA)의 지식이나 지혜가 있은들 그것을 사용치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으며, 무식한 자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100개를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보다 1개를 알면서 1개를 실행하는 자가 훨씬 똑똑하지 않습니까!

♦ 꼭 실천해야 합니다.

○ 1. 들깻잎 많이 먹자!
○ 2. 발효식품 많이 먹자!
○ 3. 일하자!
○ 4. 가진 것을 나누어 주자!
○ 5. 무엇이든지 배우자!
(오늘 아침에 받은 글)
(The secret of being 100 years old.-

Young and old cells were given the same stimulation.

UV rays were also stung and treated with chemicals.
There was no difference in low-intensity (低强度) stimulation.
However, when high 强度 stimulation was performed, the result was contrary to expectations.
In high-intensity stimulation, young cells died in response, but old cells did not die.

I did the same experiment for more than two years. The results were the same.
Therefore, the conclusion was that '老 seeks (追求) survival (life 存) instead of giving up (抛棄) proliferation (增殖).'
Park Sang-cheol (哲; born 1949) of Chonnam National University, who has been studying aging all his life, changed his perception of aging significantly after seeing the results of the study.

"Aging is not a process to die, it's a process to do your best to survive."
This is why Professor Park insists on seeing the aging process positively and facing old age proudly.

Because life is not born to die, but to live.

I recently met Professor Park at a cafe in Insa-dong, Seoul.
Nicknamed the "Man Who Knows the Secret of Longevity," Park is a world-renowned longevity scientist.
At a recent seminar, Professor Park talked about "food to not get old and not get sick."

Professor Park, who has met 100 people from Korea and the world in person for more than a decade and observed their eating habits, is said to have found Korea's unique long-lived food.
In other words, it is a modern-day firewood.

○ The first fireweed was perilla leaf.
Residents of Jangsu villages such as Gurye, Gokseong, Sunchang, and Damyang, the nation's highest Jangsuji area, consumed much more perilla leaves than other regions.
These residents ate raw or pickled perilla leaves. The utility of perilla leaves was analyzed.
"Perilla seeds served as a major source of omega-3 fatty acids.
He mixed herbs with perilla oil, made jeon, and pickled perilla leaves with raw or soybean paste or soy sauce.
You put a lot of perilla seed powder in chueotang and so on."
Many omega-3 fatty acids in mackerel, salmon, etc. are essential fatty acids and are essential longevity nutrients.

○ The fire foods found in the second Korean meal were fermented foods such as soybean paste, soy sauce, cheonggukjang, and kimchi.
"If you are not a carnivore, you will lack vitamin B12.
This nutrient plays an important role in preventing brain nerve function degeneration as well as hematopoietic function.
However, the blood vitamin B12 concentration of white people in Korea was normal, and it was higher than that of Westerners who mainly eat meat."
What's going on?
Professor Park found that vitamin B12, which was not found at all in beans, tofu, and vegetables, is produced during fermentation.

Professor Park says that traditional Korean meals are the core of the Korean Wave K-diet.
Known as the world's leading long-lived diet, people eat a lot of olive oil in the Mediterranean diet, and they eat a lot of fish (Omega3) in the Greenland diet.
Korea's longevity diet is that vegetables are also blanched or seasoned, not in fresh form, and through this cooking process, nutrients helpful for longevity are increased.

Professor Park, who majored in biochemistry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Medical School, became interested in aging after seeing elderly people in a long line for free lunch at Tapgol Park in the middle of Seoul.
It seemed powerless. So I taught the elderly recipes for free, and I also developed a diet.
It was a prescription for a confident old age. It was also a way to become independent and self-reliant.

"The elderly who learned cooking consistently said they didn't know cooking was this easy.
Of course, it's a simple dish, but it was a new experience for the elderly who never worked in the kitchen."

Professor Park emphasizes that you should move for a healthy long life.
The ratio of men and women in developed countries is 1:4 to 1:7, with a large number of women, while Korea has a large number of women at 1:10.
Professor Park diagnoses that this is because Korean men do not move their bodies exceptionally.

♦ 3 gold life principles for a confident old age

○ The first one is 'to do'.
You have to spend your old age doing everything.
The characteristic of long-lived people is that they always do anything.
Don't cringe just because you're old, but actively find what you like and can do.

○ The second is 'to give'.
It is to serve, donate, and give one's abilities to society.
If you try to give something instead of trying to receive it because you are old, you will be a beautiful and confident old age.

○ The third principle is 'to learn'.
In general, if you want to actively participate and live in society for at least 30 years after your 50s and 60s when you retire, you should not have any

hesitation or hesitation in learning new society, culture, and science.

"You have to live well to leave well.
If you want to leave without fear, you have to do your best every day so that you don't have any lingering feelings.
That's the greatest lesson the centenarians give us."

No matter how good or reasonable the words are, if you don't carry it out, it's just words or writings, but if you put it into action, it's a great achievement.

Albert Einstein (1879~1955, Germany-USA) knowledge or wisdom in his head. What good is it if you can't use it, and what's the difference from the ignorant!

Isn't it much smarter to run 1 while knowing 1 than to do nothing while knowing 100!

♦ You must practice it.

○ 1. Let's eat a lot of perilla leaves!
○ 2. Let's eat a lot of fermented food!
○ 3. Let's work!
○ 4. Let's share what we have!
○ 5. Let's learn anything!
(Received this morning))

526. 돈으로 살 수 없는 신비의 명약

돈으로 살 수 없는 신비의 명약은 **웃음, 감사, 운동, 사랑, 감동 등 마음의 힘에서 나오는 ‘엔도르핀, 세로토닌, 멜라토닌, 도파민, 다이돌핀’**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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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신비 명약 5가지
엔도르핀: 웃을 때 분비되어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세로토닌: 감사할 때 나와 우울함을 줄여줍니다.
멜라토닌: 운동 시 분비되어 불면증을 완화합니다.
도파민: 사랑을 할 때 나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다이돌핀: 감동을 받을 때 분비되어 만병통치 효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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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명약과의 차이점
인삼, 산삼 등 전통 명약은 돈으로 살 수 있지만, 위 5가지는 누구나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얻을 수 있는 신비의 약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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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신비의 명약은 돈이 아닌 마음과 실천에서 비롯되는 건강의 비결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The mysterious medicine that money can't buy means 'endorphins, serotonin, melatonin, dopamine, and daidolphin'** from the power of the mind such as laughter, appreciation, exercise, love, and e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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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ystery of the Heart. The 5 best medicines
Endorphins: It is released when you laugh to relieve stress.
Serotonin: It reduces me and depression when I'm grateful.
Melatonin: It is secreted during exercise to relieve insomnia.
Dopamine: It helps me and my blood circulation when I'm in love.
Diedolphin: It's secreted when you're touched and it's called a panacea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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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ces from traditional medicine
Traditional medicines such as ginseng and wild ginseng can be bought with money, but the above five are considered mysterious medicines that anyone can get with their mindset and 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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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such, the mysterious medicine is emphasized not as money, but as a secret to health that stems from mind and practice.)

2025년 9월 29일 월요일

525. 품위있게 나이들기

품위 있게 나이 드는 법은 단순히 겉모습이 아니라,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그동안 쌓은 지혜를 활용해 남은 생을 잘 살아내는 태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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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적 조언
자기 돌봄과 건강 관리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자기 몸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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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정신적 자립, 독립적인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건강한 노년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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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이고 주체적인 태도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 결정권을 행사하며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품위 있는 노년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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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이 있어도 의연하게 대처하고, 넓은 마음으로 너그럽게 임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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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와 소통
가족, 친구, 이웃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경청과 배려를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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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도 품위 있는 노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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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준비와 자기관리
보험, 간병인 선정, 유언 준비 등 실질적인 노후 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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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환경을 깨끗이 하고, 용모를 단정히 하며, 불필요한 물건은 과감히 정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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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와 행복 추구
삶의 의미를 스스로 부여하고, 일과 놀이의 균형을 맞추며, 매일을 열정으로 살아가는 것이 품위 있는 노년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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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품위 있게 나이 드는 것은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주변과 조화롭게 살아가며, 현실적인 준비와 긍정적인 태도를 갖추는 데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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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to age gracefully is not just in appearance, but in an attitude of living the rest of your life well using the wisdom you have accumulated so far without giving up on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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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ctical advice
self-care and health care
It is important to keep healthy eating habits, steady exercise, and courtesy of your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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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ing economic, mental self-reliance, and independent lifestyles is the beginning of a healthy old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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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ositive and subjective attitude
The key to a decent old age is to exercise your right to self-determination and live your life independently, regardless of your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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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necessary to deal with difficulties and be generous with a broad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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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s and Communication
It is good to cherish relationships with family, friends, and neighbors, and practice listening and consid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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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participation in meetings and maintaining a bright and pleasant atmosphere are also dignified old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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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ctical preparation and self-management
Practical retirement preparations are needed, such as insurance, caregiver selection, and will prepa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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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lso important to keep your home and environment clean, keep your appearance neat, and be bold about unnecessary i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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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suit of meaning and happiness in life
Giving yourself the meaning of life, balancing work and play, and living every day with passion are the secrets of a dignified old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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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dignified aging begins

with respecting yourself, living in harmony with your surroundings, and having realistic preparation and a positive at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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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첫 사랑

첫  사  랑 
 (신춘문예 최우수작)

첫사랑이 그리운 아침이다. 밤새 내리는 빗소리에 잠을 설쳤는지 주방에서 덜그럭거리는 소리에 저절로 눈이 떠졌다. 다소 이른 시간인데도 아내는 벌써 일어나 아침밥을 짓고 있었다. 

무슨 일이 있는지 오늘따라 밥 짓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렸다. 애들 둘이 결혼을 해 다 나가고 우리 부부만 살다보니 나는 안방에서 자고 아내는 거실에서 잔다. 각자의 곳에서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를 누워서 보다가 따로따로 잠들고 깨는 시간도 다르다. 

우리 부부는 밥을 먹는데도 식탁을 마다하고 거실에서 가부좌를 틀고 텔레비전을 보면서 먹는다. 아내도 나도 말 없이 밥만 먹다가 가끔씩 고개를 들어 텔레비전에 나온 사람들의 얼굴을 본다. 늘그막이니 아내와 별로 할 말도 없기에 방송을 봐가면서 밥을 먹으니 서먹하지 않아 좋다. 

마침 방송에서 노인들을 상대로 하는 ‘늘 푸른 인생’이란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었다. 

키가 작은 유명한 사회자가 나와 시골에 사는 칠 십 된 노인 부부에게 물었다. 
“다시 태어나면 지금의 아내와 또 결혼 할 거예요?” 

남편이 잠깐 생각하더니 입을 열었다. 
“그래야지. 다른 여자라고 별수 있겠어. 그래도 살아본 여자가 좋지.” 

사회자가 반대로 아내에게 물었다. 
“다시 태어나면 지금의 남편과 다시 결혼할 거예요?” 

그러자 아내는 사회자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두 손을 내저으며 경악을 한다. 절대로 지금의 남편과는 결혼을 안 한단다. 

사회자가 왜 그러냐고 묻자 대답이 걸작이다. 어디 가서 어떤 놈을 만나도 지금의 남편보다는 나을 것 같다는 것이다. 방청객 모두가 배꼽을 쥐고 웃었다. 

나는 밥을 먹는 아내를 슬쩍 곁눈질로 보다가 이내 물었다. 
“당신은 어때?” 

“나도 저 할머니와 똑 같아.” 

아내는 주저하지도 않고 단숨에 대답했다. 

혹시나 했던 나는 아내의 말에 화가 치밀어 올랐다. 나는 먹던 수저를 놓으며 언성을 높였다. 
“내가 살아가며 뭘 그리 잘못을 했다고? 저 할머니처럼 다시 태어나면 나를 개비한다고?바꿔봤자 별수 없어. 고르고 고르다 뉘 고르고 말테니까.” 

벌떡 일어나 안방으로 들어가자 아내가 뒤에 대고 구시렁거렸다. 
“그깟 농담도 못 받아들이고 꼭 밴댕이 소갈딱지 같으니라고....! "

농담이라는 말이 살짝 들렸으나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안방에서 아내의 진심이 뭔지를 생각하다 출근 준비를 마치고 나오면서 힐끗 아내를 쳐다봤다. 눈이 마주치자 아내는 예전과 별 다름이 없이 우산을 챙겨주었다. 

오늘이 아내 생일이라는 걸 미리부터 알고는 있었다. 그런데 그 놈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다 망쳐놓은 것이다. 저녁에 외식을 하자고 하려다 아까 한 말이 괘씸해 그냥 나왔다 

학교에서 수업이 끝난 후 애들을 돌려보내고 책상에 혼자 앉아 있자니 하루 종일 내리는 비에 몸이 선득거렸다. 이제 올해만 지나면 평생을 다니던 직장에서 정년을 맞는다. 서글픈 마음에 커피 한 잔을 타 마시며 빗줄기를 바라보고 있자니 옛 추억이 활동사진마냥 펼쳐졌다. 

진한 커피향이 코끝에 와 앉으니 마음까지 차분해졌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아내 말고 다른 여자는 알 틈도 없었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한마디로 첫사랑과 평생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아내와 나는 똑같이 교육도시라 불리는 공주 금강 가에서 살았으나 서로의 동네는 좀 떨어져 있었다. 우리가 만날 당시 나는 고등학교 3학년이었고 아내는 중학교 3학년이었지만 처음부터 서로 아는 사이는 아니었다. 

72년 6월 6일 현충일 날이었다. 공휴일이기에 집에서 예비고사 공부를 하다가 심난한 마음에 금강가를 걷고 있었다. 

그 때만해도 공주의 금강은 이름 그대로 비단을 펼쳐놓은 듯 물이 맑고 아름다운 강이었다. 그 해에는 날이 가물었기에 물이 강 전체로 퍼져 흐르는 것이 아니라 강가 한쪽으로 몰려 흐르고 있었다. 그러니 강 가운데는 넓게 모래톱이 생겼고 강가로 흐르는 물은 깊어 사람이 건너 모래톱에 갈 수는 없었다. 

‘공부하기 지겨운데 저 백사장에 발자국이라도 찍으며 걸어봤으면 좋겠다.’ 

예나 지금이나 고 3은 공부에 지쳐 있었다. 그래서 잠시 아름다운 마음을 먹으며 강가를 걷고 있을 때였다. 

“누구 없어요? 사람 좀 살려주세요.” 

강가 바위에서 빨래를 하던 아주머니가 목이 터져라 외치고 있었다. 내가 언덕 밑으로 달려 내려가 보니 물속에 사람 하나가 빠져 몇 번인가를 솟구치더니 다시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여자의 산발된 머리가 맑은 물속에서 훤히 보였다. 

순간 두려움과 함께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물에 빠진 사람 건지려고 들어갔다가는 둘이 같이 죽는다.’ 

금강이라는 물가에 살았기에 어려서부터 엄마가 주의를 주려고 늘 하던 말이었다. 그렇다고 수영을 할 줄 아는 내가 죽어가는 사람을 보고 망설일 수는 없었다. 

더구나 옆에서 애타는 엄마의 절규에 못 이겨 나는 엉겁결에 물 속으로 뛰어들었지만 이내 후회하고 말았다.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더니, 나를 붙잡고 늘어지는 여자애의 힘을 도저히 이겨낼 수가 없었다. 

이제는 여자애를 살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살아야 했다. 내가 살기 위해 여자애를 떼어내야 했는데 도저히 떼어낼 수가 없었다. 하는 수없이 그녀를 끌고 헤엄쳐간 곳이 바로 강 가운데에 드러난 모래톱이었다. 

뛰어 들어간 쪽으로는 물살이 너무 세 도저히 나올 수가 없었다. 모래톱으로 나간 나는 너무 지쳤기에 한참을 백사장에 누워 있었다. 

그러나 반대편에서 지르는 소리에 정신이 들었다. 그리고 옆을 보니 여자애가 누워있었다. 하얀 블라우스는 물에 젖어 속살이 훤히 비쳤으나 여자애는 정신을 잃고 있었다. 

“학생, 가슴을 누르고 안 되면 입을 맞춰 인공호흡이라도 좀 시켜 봐.” 

건너편에서 외치는 어른들의 질책에 못 이겨 여자애의 봉긋한 가슴에 손을 대보니 왠지 내 가슴이 먼저 뛰었다. 가슴을 몇 번 누르다 이번엔 입을 맞추고 숨을 몰아넣었다. 

처음 시작할 때만 묘한 기분이 들었지, 여러 번 가슴을 누르고 입을 맞추다보니 처음의 기분은 온데 간데 없고 오직 사람을 살려야겠다는 생각만 들었다. 한참만에 여자애가 눈을 떴다. 그리고는 창피한지 본능적으로 풀어진 블라우스를 여미며 수줍어했다. 

나는 그녀를 데리고 건너편으로 가기 위해서는 강 가운데 백사장을 걸어 아래쪽으로 한참을 내려와야 했다. 아래쪽은 강물이 넓게 흘러 정강이에 닿을 정도였으니까 쉽게 건널 수 있었다. 

조금 전 생각대로 하얀 백사장에 둘만의 발자국이 찍혔다.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듯했다. 

하늘에는 하얀 백로 한 쌍이 날며 내릴 곳을 찾고 있었다. 주변에는 사람소리 하나 없이 고요했다. 여자애는 말없이 내 뒤를 따랐다. 

“너 몇 학년이니?”

“중 3이에요.”

고 3이었던 내가 그날 중 3이었던 그 애와 한 말은 그것이 전부였다. 

다만 강 한가운데 드러난 모래톱에 둘만의 발자국을 찍으며 힐끔힐끔 그 애를 보니 조금 전 죽음을 눈앞에 두었던 때와는 딴판으로 예뻤다. 

그런 일이 있은 후 학교에 갈 때면 누군가 나를 지켜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적이 여러 번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와 나는 눈이 마주쳤다. 
“너는 그 때 금강에서?”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내일이 예비고사날이잖아요. 시험 잘 보세요.” 

그녀는 찹쌀떡을 건네주고 총총히 사라졌다. 그녀의 응원 덕분이었는지 예비고사에 합격해 나는 대학생이 되었고 그녀는 고 1이 되어 있었다. 
그녀의 고등학교와 우리 대학은 같은 동네에 있었으니 우리는 오고가면서 가끔씩 만날 수 있었다. 

그녀는 중 3일 때보다 많이 성숙해 있었고 더 예뻐진 것 같았다. 

그렇게 오다가다 한 번씩 만나다보니 언젠가부터 그녀가 내 마음 한 구석에 자리를 잡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한번 만나자고 해볼까? 그래도 대학생이 어찌 고등학생을…….’ 

대학생이 고등학생과 어울린다는 건 어쩐지 격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망설이다가 시간만 지나고 말았다. 나는 그렇게 소망과 현실의 괴리를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말았다. 

그리고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충남의 시골로 발령이 나 3년의 세월이 흘렀다. 

3월의 첫 출근날 신임교사의 인사가 있었다. 

이제 겨우 교사 3년차인 나는 신규 발령을 받아 온 여선생님의 예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공식적인 인사가 끝나고 오후에 그녀가 우리 교실을 찾았다. 
“선생님 댁이 공주시지요?” 

“그걸 어떻게 알아요?” 

“저 모르시겠어요? 미선인데요.” 

나는 처음 본 여자이고 처음 들어본 이름인데 그녀는 나를 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자신을 모른다고 하자 여간 실망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자 그녀는 이야기 하나를 들려주었다. 중학교 3학년 때 금강에서 빨래를 하다 물에 빠진 자신을 건져준 남학생이 있었다고 했다. 

소녀는 자신을 살려준 그 남학생이 그리 믿음직스러울 수가 없었다고 했다. 그 후 그녀는 그 남학생을 한 번이라도 보고싶어 학교 가는 길목에서 기다린 적이 수도 없이 많았다고 했다. 

어쩌다 그 남학생을 멀리서라도 보는 날이면 마치 자신의 몸이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고 했다. 

지금이야 10살이 넘어도 부부가 되지만 당시 중 3과 고 3의 간격은 너무나 컸다고 했다. 그러니 자신은 감히 그 남학생 앞에 얼씬거릴 수가 없었다고 했다. 

한 해가 지나자 차이는 더 벌어져 남학생은 공주교육대학의 대학생이 되었고 자신은 겨우 고 1이라서 그냥 애만 태우며 남학생을 지켜볼 뿐이었다고 했다. 

친구들이 다른 고등학교 남학생 이야기를 하며 수다를 떨어도 자신의 귀에는 한마디도 들리지 않았단다. 오직 자신을 살려준 그 남학생 생각뿐이었단다. 

그렇게 혼자 짝사랑으로 애를 태우며 남학생을 지켜본 지 얼마 후 남학생은 훌쩍 공주를 떠났다고 했다. 

2년제였던 공주교육대학을 졸업한 후 발령을 받아 서산의 어느 초등학교에 선생님으로 근무한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그 남학생을 만나려면 자신도 공주교대에 입학을 해야 했다고 생각했단다. 그래서 죽어라고 공부를 했단다. 

결과 공주교대에 입학했고 주위의 친구들이 미팅이다, 연애다 희희낙락해도 자신의 마음은 오로지 한 곳에 꽂혀 있었다고 했다. 

비록 짝사랑을 하는 처지였으나 사랑하는 남자를 두고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것은 불결하다고 생각한 것이 바로 자신이었다고 했다. 그런데 운명이란 참 묘한 것이라고 했다. 

자신이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초임으로 발령을 받아 부임한 곳이 바로 여기이고 그곳에는 첫사랑인 내가 있었다는 것이다. 

“아니 그럼 그 때 중 3이었던 학생이 바로 선생님?” 

풋풋한 중학교 때 얼굴과 성인이 되어 화장품으로 덧칠해 놓은 얼굴은 딴판이었으니 알아 볼 수 없었다. 

예전에 이름을 묻지도 않았으니 당연히 이름도 몰랐었다. 또 대학 1학년과 고 1의 간격이 자랄 때는 무척 컸었다. 그러나 어른이 되자 3년의 간격은 그깟 것이었다. 

‘물에 빠진 사람 건지려고 물에 들어가면 같이 죽는다.’ 
엄마 말씀 또한 맞는 말이었다. 

나는 물에 빠져 죽기 살기로 매달리던 그녀에 코가 꿰어 40여 년째 같이 죽고(?) 있으니 어른들 말씀 새겨들어야 하겠다. 

추억의 실타래를 다 걷고 나자 결혼 당시 아름답던 미선이의 얼굴을 떠올리며 수화기를 들었다. 
“오늘이 당신 생일이잖아. 어디 분위기 있는 곳에 가서 둘이 저녁이나 먹자고!” 

식당에 나타난 아내의 블라우스 한쪽이 다 젖어 속살이 비쳤다. 

“예전 물에 빠졌을 때처럼 섹시한데?” 

그러자 아내가 눈을 하얗게 흘기며 환갑이 넘어 주책을 떤다고 핀잔을 했다. 
“애들이 올 때마다 우산을 다 가져가서 우산살이 2개나 부러진 것을 쓰고 와서 그래요.” 

우리는 저녁을 맛있게 먹고 밖으로 나와 우산을 찾았다. 
“누가 내 우산을 바꿔갔네.” 

아내가 식당 주인에게 사정 이야기를 하자, 손님도 다 가고 없는데 그냥 남은 것을 쓰고 가라고 했다. 

그러자 아내는 뛰면서 좋아했다. 
“앗싸. 새 우산으로 바꾸겠구나.” 

식당을 나온 아내가 우산을 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아내가 바꿔온 우산은 살이 거의 다 부러져 한쪽으로 완전히 처지는 것이었다. 

도저히 쓸 수가 없었다. 아내는 화를 내며 우산을 땅바닥에 내 팽개쳤다. 
“조금 전 내 우산은 그래도 살이 2개밖에 안 부러졌는데...” 

아내는 발을 동동 굴렀다. 

“아니, 더 좋은 우산으로 바꿨다고 입이 찢어지더니, 그것 봐! 바꾸면 더 좋을 줄 알았지? 결국에는 뉘를 고르잖아. 그러니까 첫사랑을 믿고 내세에도 그냥 나랑 결혼해. 텔레비전에 출연했던 할아버지 말처럼. 그래도 살아본 놈이 더 낫지 않을까?” 

나의 끊임없는 잔소리에 머쓱해진 아내는 하는 수 없이 내 우산 속으로 기어들어오더니 나를 꽉 잡았다. 

예전 물속에서 나를 놓으면 죽는다는 듯 붙잡고 매달리듯이...

나는 소녀를 안고 백사장으로 기어오르듯 아내를 꼭 껴안았다.

몇번을 읽어도 가슴 따뜻한 얘기입니다.  
잘 익은 인생을 표현하여 독자 모두가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기를 바라는 문학작품으로 널리 소개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523. 된장은 건강 식품이다.

된장으로 노년의 몸을 활기있게 🔴

한국 갤럽이 15세 이상. 1.728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톱5를 발표한 것을 보면

◆ 1위는 된장찌개,
◆ 2위는 김치찌개,
◆ 3위는 김치,
◆ 4위는 불고기,
◆ 5위는 비빔밥 순이었다.

된장이 이처럼 사랑받는 이유는 한국인 고유의 입맛에 잘 맞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건강 기능 효과 까지 지녔다는 연구 결과가 꼬리를 잇고 있다.

신문에 난 칼럼을 보았다면서 어느 신부님께서 전화하셨다.

하체가 약해 다리가 후들거려 잘 걷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된장을 자주 드시면 하체에 힘이 올 것이라고 알려 드렸더니,

그동안 된장 섭취에 소홀했다면서 자주 먹겠다고 하신다.

하체가 약하다면 신장계통의 허약으로 볼 수 있는데 된장이 신장을 강화하고 하체를 강하게 해준다.

어느 분은 102세 인데도 산으로 들로 달려 다니시는데 그분의 주요 반찬은 된장이었다.

어릴 때 고기는 먹지 못했지만, 집에서 매일 짠 된장국을 한 냄비씩 끓여 주셨는데 우리 반에서 키가 제일로 크고 다리가 얼마나 굵었는지 부끄러울 정도였다.

된장에는 염분이 많지만 매끼 먹어도 별 문제가 없다.
심장이 약한 경우도 아주 짜게만 아니라면 문제가 없다.

된장을 좋아하면 당뇨병도 올 수 없고, 있어도 사라진다.

된장은 천연알부민 역할까지 하여 복수를 예방하고 세포에 수분을 많게 하여 젊고 예뻐지게 한다.

된장을 먹는 사람은 노년기에도 근육과 피부에 수분이 많아 나이에 비해 젊게 보인다.

조금만 밖에 나가 일해도 얼굴이 붓거나 그을린다면 신장기능이 약한 것이니 된장을 충분히 섭취하기 바란다.

된장은 항돌연변이 효과가 강해 암을 막아주는데 실험에 의하면 전통식 된장이 효과가 가장 좋았다.

유방암 피부암 갑상선암 등에 된장찜질을 하면 염증이 줄고 부기가 빠지면서 줄어들기 시작한다.

발암물질인 아플라톡신으로 오염시킨 된장을 쥐에게 먹였어도 암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실험결과도 있다.

간이 나빠 복수가 찼을 때도 된장을 짜게 먹으면서 복부에 된장찜질을 병행하면 복수가 빠진다.

출혈이 멈추지 않을 때도 된장물을 짜게 마시고 환부에 바르면 멈춘다.

된장에 항산화 항노화 심혈관질환예방 항비만 면역력증강 항균 항염효과가 있음도 속속히 밝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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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장 효능 ♡

◆ 1. 뼈 건강
된장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서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골민도가 저하된 어르신들이나 성장발육이 중요한 어린이들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또한, 제니스테인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것은 우리가 섭취한 칼슘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막아주어 더욱 뼈를 건강하게 합니다.

◆ 2. 갱년기 증상 완화
된장에 함유된 이소플라본과 레시틴 성분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나타나는 안면홍조, 우울증, 두통 등 여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3. 체중 감량
된장은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식사 후 빠르게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과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된장에 함유된 이소플라본 등의 항산화물질은 체지방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므로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됩니다.

◆ 4. 뇌 기능 개선
된장에 함유된 아미노산 중 한가지인 루틴은 뇌 기능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유기산류가 뇌세포의 건강을 유지하고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므로, 인지력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 5. 치매 예방
된장의 레시틴 성분은 뇌세포 활동을 돕고 뇌혈관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그로인해 기억력,  인지능력이 향상되며 된장의 사포닌은 과산화 지질의 형성을 막아주어 노인성 치매 예방과 노화 등에 도움을줍니다.

◆ 6. 간 건강 유지
된장은 단백질, 아미노산, 미네랄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간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된장에 함유된 아미노산 중 하나인 메티오닌은 간세포의 대사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므로, 간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 7. 당뇨 합병증 예방
된장의 멜라노이딘 성분은 인슐린 분비량을 증가 시킵니다. 그로 인해 당뇨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된장에 포함된 유산균은 여러 합병증을 예방해 줍니다.

◆ 8. 소화기능
소화력이 뛰어난 된장은 다른 음식과 먹을 때 잘 체 하지 않으며, 체했을 때 된장을 묽게 풀어 따듯하게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 9. 해독작용
재래식 된장은 유해균이나 담배의 발암물질을 제거하고 독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10. 고혈압 예방
된장에 함유되어 있는 히스타민, 류신,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생리 활성이 뛰어나 두통을 경감시키고, 혈압을 저하시키면서 고혈압에 효험이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줌으로써 혈관을 탄력 있게 해 줍니다.

또한, 된장은 발효과정에서 생성되는 펩타이드가 혈압을 조절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비타민 K와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 11. 골 건강 강화
된장은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K 등을 함유하고 있어 골 건강에 매우 유익합니다. 

특히, 비타민 K는 골조직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노인성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12. 항암 효과
발효 식품인 된장에는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소플라본 리놀렌산과 같은 여러 물질들이 생성되어 암세포가 발생하거나 전이되는 것을 억제하는데 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된장을 끓인 경우에도 항암효과가 살아있습니다.

◆ 13. 면역력 강화
된장은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익균이 장내 미생물 밸런스를 유지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또한, 된장에 함유된 이소플라본과 같은 항산화물질은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 14. 피부 개선
된장에 함유된 단백질과 아미노산은 피부 탄력과 보습에 도움을 주며, 항산화물질은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장내 미생물 밸런스를 개선하여 피부 상태를 좋게 유지하는
(Enlivening the body of old age with soybean paste 🔴

According to Gallup Korea's list of the top five favorite Korean foods for 1.728 people over the age of 15

◆ No.1 is soybean paste stew,
◆ The second place is kimchi stew,
◆ The third place is kimchi,
◆ The 4th place is Bulgogi,
◆ Fifth place was Bibimbap.

The reason soybean paste is so loved is that it is a food that fits Korean tastes well and can be eaten without burden, but research results show that it has various health functional effects.

A priest called to say he saw a column in the newspaper.

It means that the lower body is weak and the legs are shaky and cannot walk well.

So I told you that if you eat soybean paste often, your lower body will gain strength,

He said he has been negligent in eating soybean paste and said he would eat it often.

If the lower body is weak, it can be seen as weakness of the kidney system, and soybean paste strengthens the kidney and strengthens the lower body.

One person runs to the mountains and fields even though he is 102 years old, and his main side dish was soybean paste.

I couldn't eat meat when I was young, but he cooked a pot of salty soybean paste soup at home every day, and I was ashamed of how tall my legs were in my class.

Soybean paste has a lot of salt, but there is no problem even if you eat it every meal.
If the heart is weak, there is no problem as long as it is not very salty.

If you like soybean paste, you can't have diabetes, and even if you have it, it disappears.

Soybean paste also acts as natural albumin to prevent ascites and moisturize cells to make them young and pretty.

People who eat soybean paste look younger for their age because they have a lot of moisture in their muscles and skin even in old age.

If your face is swollen or tanned even if you go out and work a little bit, your kidney function is weak, so please eat enough soybean paste.

Soybean paste has a strong anti-mutational effect to prevent cancer, but according to the experiment, traditional soybean paste worked best.

If you put soybean paste on breast cancer, skin cancer, thyroid cancer, etc., inflammation decreases and swelling begins to decrease.

Some experimental results show that even if mice were fed soybean paste contaminated with aflatoxin, a carcinogen, cancer did not occur.

Even when the ascites are cold due to poor liver, if you eat soybean paste salty and put soybean paste on your abdomen together, the ascites will fall out.

Even when the bleeding does not stop, drink soybean paste water and apply it to the affected area to stop.

It is also being revealed that soybean paste has an anti-oxidant anti-aging cardiovascular disease prevention anti-obesity immunity enhancement anti-bacterial anti-inflammatory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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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bean paste effect ♡

◆ 1. Bone health
Soybean paste contains calcium, which makes bones strong. It is good for the elderly with reduced bone sensitivity or for children with important growth and development. Also, it contains a substance called genistein, which prevents the calcium we consume from being released from the body, making our bones healthier.

◆ 2. Relief of Menopause Symptoms
Because the isoflavone and lecithin in soybean paste act similarly to estrogen, a female hormone, it helps relieve female menopausal symptoms such as facial flushing, depression, and headache caused by lack of female hormones.

◆ 3. Weight loss
Soybean paste contains a lot of protein, which is effective in preventing overeating by making you feel full quickly after eating. In addition, antioxidants such as isoflavones in soybean paste are effective in reducing body fat, so they are also helpful in losing weight.

◆ 4. Improve brain function
Rutin, one of the amino acids in soybean paste, is effective in improving brain function.

In addition, organic acids produced during the fermentation process help maintain the health and function of brain cells, so they are effective in improving cognition.

◆ 5. Prevention of Dementia
Lecithin in soybean paste aids in brain cell activity and strengthens blood vessels in the brain. As a result, memory and cognitive abilities are improved, and saponin in soybean paste prevents the formation of peroxide lipids, which helps prevent senile dementia and aging.

◆ 6. Maintaining liver health
Soybean paste contains nutrients such as protein, amino acids, and minerals, which help maintain liver function.

In addition, methionine, one of the amino acids contained in soybean paste, is effective in improving the metabolism of hepatocytes, so it also helps maintain liver health.

◆ 7. Prevention of Diabetes Complications
The melanoidin in soybean paste increases the amount of insulin produced. It helps relieve diabetes. In addition, lactobacillus in soybean paste prevents many complications.

◆ 8. Digestive function
Soybean paste with excellent digestion does not get sick when eating with other foods, and when you have an upset stomach, it is effective to drink soybean paste lightly and warmly.

◆ 9. detoxification action
Conventional soybean paste has the effect of removing harmful bacteria or carcinogens from cigarettes and removing toxins.

◆ 10. Prevention of hypertension
The histamine, leucine, and amino acids contained in soybean paste have excellent physiological activity to relieve headaches, reduce blood pressure, and are effective in high blood pressure, and elasticize blood vessels by removing cholesterol.

In addition, soybean paste is effective in controlling blood pressure by peptides produced during the fermentation process.

Inorganic substances such as vitamin K and magnesium help lower blood pressure.

◆ 11. Strengthen bone health
Soybean paste contains

minerals such as calcium, magnesium, phosphorus, and vitamin K, which is very beneficial for bone health. 

In particular, vitamin K plays an important role in bone tissue formation, so it is effective in preventing senile osteoporosis.

◆ 12. Anti-cancer effects
Soybean paste, a fermented food, contains a lot of protein and unsaturated fatty acids.

Also, various substances, such as isoflavone linolenic acid, are produced, which can have a beneficial effect in suppressing the development and spread of cancer cells. Even when soybean paste is boiled, the anticancer effect is alive.

◆ 13. Strengthen immunity
Soybean paste is beneficial bacteria produced during the fermentation process that maintain the balance of intestinal microorganisms and strengthen immunity.

In addition, antioxidants such as isoflavone contained in soybean paste are effective in suppressing harmful bacteria's activities and enhancing immune function.

◆ 14. Improving your skin
Protein and amino acids contained in soybean paste help skin elasticity and moisturization, and antioxidants are effective in preventing skin aging.

In addition, it improves the balance of intestinal microorganisms to maintain good skin condition)

2025년 9월 27일 토요일

522. 신뢰란?

신뢰란? 👭

            ㅡ 추기경 ㅡ

검은 콩 한 말과 흰 콩 한 말을 섞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다시 원래대로 구분 하려면 한 나절이 걸려도 부족합니다.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 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
수 많은 말을 합니다.
말은 주의해서 다루지 않으면,
서로에게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특히 화가 나서 상대방의 마음을 해치지 않도록, 요리사가 칼을 대하듯 주의해야 합니다.

내 마음의 그릇에 좋은 마음과 좋은 생각을 담는다면,
말 또는 글로써 공든 탑이 무너지는 일은 없습니다.
이와 관련된 일화를 소개합니다.

어느 아파트 근처에 있는 세탁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세탁소 전부를 태웠고,
며칠이 지난 후 아파트 벽보에는
'사과문' 하나가 붙었습니다.

사과문에는 "화재로 옷이 모두 타서 너무너무 죄송하다."는 이야기와
"옷을 맡기신 분들은 옷 종류와 수량을 신고해 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공고가 붙은 후, 한 주민이 공고문
아래에 글을 적고 갔습니다.
당연히 옷 종류와 수량을 적어 놓은 글인 줄 알았지만 뜻밖에도 그런 글이 아니었습니다.

"아저씨!  저는 양복이 한 벌 뿐이지만 보상받지 않겠습니다.
그 많은 옷에 대해 어떻게 변상을 하시겠습니까? 용기를 내세요..."

그 주민 말 한 마디에 아파트 주민들이 자진해서 속속 배상을 받지 않겠다고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글이 공고문 여백을 빼곡히 채워 갔습니다.

그 후 누군가 금일봉을 전했고,
금일봉이 전달된 사실이 알려지자
또 다른 누군가도 또 다른 누군가도
도움의 손길을 보냈습니다.

얼마 뒤 아파트 벽보에 또 한 장의
종이가 붙었습니다.
다름 아닌 세탁소 주인의 '감사문'이었습니다.

"주민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월남전에서 벌어온 돈으로 어렵게 일궈온 삶이었는데, 한순간에 모두 잃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이 저와
제 가족의 삶에 새로운 희망을 주셨습니다.

손님 여러분들의 사랑과 배려로 저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주신 은혜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
나비의 날갯짓 처럼 작은 변화가 폭풍우와 같은 커다란 변화를 유발시키는 현상을 '나비효과'라고 합니다.

나비효과 처럼 혼자만의
작은 선행과 배려로 시작된 일이,
세상 전체를 움직이고 변화시킬 만큼
큰 힘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희망이 없는 사람도 가진 것이 적은 사람도 그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2,000년전 화산재에 덮였던 폼페이는 원래 5만여명이 살던 작은 도시였다.

비세비우스 산의 대 폭발이 있기전 화산 재가 조금씩 뿜어져 나오는 며칠 동안 노예와 가난한 시민들은 서둘러 피난을 떠났다.

결국 파묻힌 2,000여명 은 귀족들과
돈 많은 상인들 이었다.

돈과 권력, 명예로 배부른 사람들은 마지막까지 자기의 저택을 지키려다가 결국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태풍에 뿌리가 뽑히는 것은
큰 나무이지 잡초가 아니다.

자신이 일등이라고 생각 한다면
먼저 이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지구 별에 놀러온,
여행객들 이라는 사실 말이다.

이곳에서 소풍을 끝내는 날 먼길을 떠나야한다.

여행이 즐거우려면
세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첫째, 짐이 가벼워야 한다
둘째, 동행자가 좋아야 한다
셋째, 돌아갈 집이 있어야 한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여기 사는 동안 잠시 빌려 쓰는 것이다.

여행 간 호텔에서의 치약 같은 것이다.

우리가 죽는 줄을 알아야 올바르게 살
수 있다.

세상에는 없는게 3가지가 있는데~
1.정답이 없다.
2.비밀이 없다.
3.공짜가 없다.

죽음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는것 3가지가 있는데~
1. 사람은 분명히 죽는다
2. 나 혼자서 죽는다
3. 아무것도 가지고 갈수없다

그리고 죽음에 대해 모르는 것 3가지 있다.
1. 언제 죽을지 모른다
2. 어디서 죽을지 모른다
3.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
그래서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낳는 방법은 거의 비슷하지만,
그러나 죽는 방법은 천차 만별하다.
그래서 인간의 평가는
태어나는 것 보다 죽는 것으로 결정된다.

내가 세상에 올땐 나는 울었고,
내 주위의 모든 이들은 웃었다.

내가 이 세상을 떠나갈 땐 모든 사람들이 아쉬워 우는 가운데 나는 웃으며 홀홀히 떠나가자.

    -故 김수환 추기경-

⭐⭐⭐⭐⭐⭐⭐
(What is trust? 👭

            - a cardinal -

It's one moment to mix a horse of black beans with a horse of white beans,
It's not enough to take a day to distinguish it as it was.
Even if it takes many years to build trust, it's one moment that falls apart.

We meet a lot of people a day
I say a lot of things.
If you don't handle words carefully,
It can leave scars on each other.

In particular, be careful not to hurt the other person's feelings by being angry, as if the chef were using a knife.

If I put a good heart and a good idea in the bowl of my heart,
Words or writings will never cause the tower to collapse.
Let me introduce an anecdote related to this.

A fire broke out at a laundry near an apartment.

The fire burned the entire laundry,
A few days later, on the apartment wall
There's one "Apology Moon" attached.

The apology says, "I'm so sorry that all my clothes were burned by the fire."
It said, "If you leave your clothes, please declare the type and quantity of clothes."

After the announcement was posted, a resident posted an announcement
I wrote it down below.
Of course, I thought it was a writing with the type and quantity of clothes, but unexpectedly, it was not such a writing.

"Mister! I only have one suit, but I will not be compensated.
How would you reimburse me for all those clothes? Be brave..."

At the words of the residents, the apartment residents volunteered not to receive compensation one after another.
Such an article filled the space of the notice.

After that, someone delivered the gilded salary,
When it became known that the gold band was delivered
Someone else, someone else
I sent a helping hand.

A few days later, on the wall of the apartment
The paper is stuck.
It was none other than a 'thank you' from the laundromat owner.

"Residents! Thank you so much!
It was a difficult life to make with the money I earned in Vietnam, but I lost all of it in an instant.
But your warm love for me and
It has given me new hope in my family's life.

With your love and consideration, I have the strength and courage to stand up again.
Thank you very much and I will definitely repay you for your kindness."
A phenomenon in which a small change, such as the flap of a butterfly's wings, causes a big change such as a storm is called the 'butterfly effect'.

It's like the butterfly effect
What started with a little good deed and consideration,
It's enough to move and change the whole world
It can also have great power.

Even those who have no hope, those who have little can have that power.

Pompeii, which was covered by volcanic ash 2,000 years ago, was originally a small city with 50,000 people.

Slaves and poor citizens rushed to flee in the days before the Great eruption of Mt. Visebius, with a trickle of volcanic ash.

After all, the 2,000 buried men were buried with aristocrats
They were rich merchants.

Those full of money, power, and honor tried to keep their mansion until the end, but eventually lost everything.

The rooting of a typhoon is
It's a big tree, not a weed.

If you think you're first
You have to remember this first.
We all came to the Earth's stars,
The fact that it's travelers.

I have to go a long way on the day I finish my picnic here.

If you want to enjoy your trip
Three conditions must be met.

First, the burden should be light
Second, the companion should be good
Third, there should be a house to go back to

Everything in the world
I'm renting it for a while while I live here.

It's like toothpaste in a hotel where I went on a trip.

We need to know that we're going to die to live properly
It's possible.

There are three things that don't exist in the world
1. There is no answer.

2.There is no secret.
3.There is no free charge.

There are three things I know about death
1. People are definitely going to die
2. I'm going to die alone
3. You can't take anything with you

And there are three things you don't know about death.
1. You never know when you're going to die
2. I don't know where I'm going to die
3. I don't know how to die
That's why you should always be prepared.

Everyone's way of giving birth is almost the same,
But the way to die is very different.
So, human evaluation is
It is decided to die rather than be born.

I cried when I came to the world,
Everyone around me laughed.

When I leave this world, everyone cries for regret, and I smile and leave alone.

    -the late Cardinal Kim Soo-hwan-

⭐⭐⭐⭐⭐⭐⭐)

528. 손을 들어서 낫는 치법

식사하다가 목에 가시가  걸리거나 나이 들면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신기하게 낮은 방법이 있습니다. 손을 들어서 낫는 치료법입니다. 친구 한 명과 함께 식사하는데 친구가 실수로 생선 가시가 걸려 목이 메었습니다. 그...